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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성큰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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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몸좀 풀고 시작....

 

 

 

 

 이번 서울아이티배 볼링대회는 휘내리 위주로 이루어졌읍니다. 모두 스트라이크를 안치기위해 연습에 박차를 가하고 있죠.

(스트라이크는 한번의 기회를 잃기때문이무니다.)

 

 

상태군의 수없는 노력으로 마지막에 깨달음을 얻게 됩니다. 서울 아이티배의 번영을 위하여 건배.

 

마지막은 성국님의 마무리, 돼지가 되어가는것이 보여서 화가난다.

 

 

 

 

Posted by 성큰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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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bgm이 살렸다 -_- 진짜 최고의 bgm일지도...듣다보니 빠져들어..

 

 

 

치즈코언니는 동생 미까를 잘 챙긴다.

 

 

굉장히 옛날 더빙냄새가 풀풀나는 영화인데, 연기까지 발연기, 하지만 볼만함.

 

 

 

 

아빠 배웅갔다가 돌아오는길에 남자에게 습격받는다. 습격하는 남자가 병신;; 영화보면 알거임

 

 

목졸리고 있는 미카를 죽은 치즈코언니가 나타다 돌로변해서 도움을준다.

 

 

언니는 정말 피아노를 잘쳤다고한다.

 

 

미까의 절친 마코!

 

 

수시로 나타난다. 동생의 상상속에..

 

 

 

내용도 웃긴다. 남자에게 습격받을 나이가 되었구나 하면서 껄껄거린다 -_- 웃을일인지;

 

 

 

 

 

마코와 함께 간 음악제, 거기서 만난 언니의 남자친구였던 토모야, 정말 우연이근.

 

 

"언니는 내안에 있어요, 나와함께 살아가고 있어요!"

 

 

 

 

 

그래픽 처리가 그시대면 -_- 그럴만도 하다고 생각해야지 당연;; 하지만 오그라드는근;

 

 

 

이와중에도 난 동생이 부러웠어 라는식의 이야기

 

 

 

 

 

죽고나서 계속 봐주고 있다. 동생을..

 

 

 

 

 

 

아빠의 장거리 출장.

 

 

 

돌아가신 마코아버지에게 수박한조각을...

 

 

한번쯤 꿈꿔보는 저런 섬마을... 

 

 

 

바람피는 냄새가 나는 아버지를 마구 의심한다. 죽은 언니는 여기서도 나타나지.

 

 

그리고 학교의 연극 주연역할을 어머니아버지의 불화로 아마 관둔듯하다. 정신적으로 피로해서였나 그래서 얘가 대신한다.

얘가 뒤에서 공작을 하던 못된 아이인것을!

 

 

위에서 꽃뿌리기 역할로...

 

 

 

치즈코의 장례를 한참뒤에야 치르는 상황.

 

 

 

 

 

바람핀 여자가 찾아와서 저남자랑 같이 살지 않으면 안될것같아요라고 질러버리는데, 마누라도 부드럽게 받아친다.

남자가 개놈이군;

 

 

 

 

 

아빠를 죽이려하지만 엄마가 아빠를 용서해준다.

 

 

언니가 들어살던 화장서랍?

 

 

 

거울속으로 들어가 그곳에서 살아간다.

이제 갈때가 된듯..

 

 

 

이 마지막 내용이 좋아..

서서히 화면이 멀어지면서 주인공의 마음을 펼쳐주는 상황...

언니는 미카와 함께 계속해서 내안에서 살아간다라는 설정이, 그것보다 노래 중간중간에 계속

노래가 나오는데 크흐흣...들으면서 눈물이 흘러!!

 

기회가 되면 보라고 권하고 싶다.

bgm하나만으로도 영화살릴정도다.(내 생각)

 

 

 

 

감독이 시간을 달리는 소녀랑 전교생이라는 영화도 같이 했었네, 중요한건 내 네이버 포스팅에 있다라는거지 전교생은;;

사비신보우는 뭔지모르겠군..

 

Posted by 성큰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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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나 변태 저렴물이지만 그냥 때우기용으로 봄.

 

 

 

 

보시다시피 인형이라는 설정이다.

 

 

 

인형의 이름은 이브. 각종 변태짓을 대신해준다.

 

 

부끄럽게 산책도 가주고..

 

 

 

배우이름을 까먹었네 암튼 좀 유명한듯?(여자)

 

 

남자는 덕후영화에서 자주나온애였는데 기억이 안남. (기억해야한다라는 그런!!!?)

둘이서 볼링을 치는데 ;; 진짜 병맛이다.;

 

 

인형뽑기도 해보고..

 

 

 

후리쿠라도 찍어본다.

 

 

아이스크림까지!? 섭취능력까지 줄생각인듯하다. 덕후색히

 

 

그녀와의 생일...괜히 씁쓸해지는근;

 

 

 

 

그녀와의 사랑, 이라곤 하지만 내용상 저건 인형이라는 설정이다. "마음"의 부재로...

 

 

그러다가 길가다가 똑같이 생긴애를 보게 되는데...

 

 

 

카바쿠라에서 만나게 된다. 뭐 남자놈이 돈내고 들어가서 지명한거긴하지만서도.

 

 

 

 

 

 

정성스레 파우더칠도 해주고.

 

 

슷하킹도 신겨줘보고,

 

 

그러다가 인형과 솟쿠리인 이 여자에게 홀린다.

 

 

담배도 펴보면서 못된 아이를 연출해보지만 병신같다는게 ;

 

 

남자혼자서 자기만족중이다. 컷은 수위조절.

 

 

"나랑 데이트 해줘, xx군!"(이름을 모르겠네;;주인공;)

 

 

인형과 하던 볼링과는 매우 느낌이 다르다.

 

 

 

 

 

 

똑같이 해도 마냥 다르다는거지.

 

 

 

 

츄르릅.츄릅츄르릆

 

 

영화내용은 보면 알겠지만 히든스토리가 존재한다.(라고 뻥을 쳐두면 낚이겠지)

 

 

화장을 하고,

 

 

 

 

인형의 존재를 파악한다.

 

 

 

 

이거, 나야?

 

 

너깟 덕후새끼가 날 대신할 인형으로 뭘 할 생각이었지, 씹덕후새끼라고 말하고 싶은걸 여주인공이 참는듯하니 내가 대신이야기해준다.

 

 

그녀에게 마구 전화해보지만 부재중 전화만 넘쳐흐른다.

 

 

화가난 나머지 인형에게 화풀이를 하다니, 쓰레기같은놈.

 

 

목만때고 데리고 다닌다 -_- 

 

 

기차에 밀어버리려다가 포기

 

 

 

 

 

덩그러니 머리만;;

 

 

 

마지막으로 그녀와 츄릅츄릅츄르릅이라고해도 그녀가 아니라 그것이다.(이런 나자신에게 건배해줄정도로 표현이 스바라이시하군)

변태영화의 산맥정도는 못되도, 반짝이 정도는 되겠다. 이상!

Posted by 성큰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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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시는 너무 많이 봐서 -_- 컥 이제보니 홍백사회자 출연으로 ;; 4년째라니.

 

 

코부쿠로 신곡, 임팩트가 좀 빵터지는게 없이 잔잔하다.

 

 

토모토쿄다이에서 고정게스트 tm.revolution 이랑 미즛키나나, 그녀의 에가오에 건배

 

 

뮤지끄자판의 사회자 훠휴무. 포인트는 놋치의 eye point 다.

 

 

이런 미즈키 굴욕샷이 떠버렸군.

 

 

이그자이르 트라이브, 노래좋은듯, 후유모노가타리

 

 

이름이 아야카인지, 아이카인지, 앞에건 우째읽지?; 너무 귀여워서 샷 몇방을...

 

 

으으읏, 카와이잉!!♡

 

 

게이 히라이켄(이라는소문이?) 뭐 저런 미성의 소유자가 게이면 남자도 빠져드는건 아타리마에.

 

 

원자력 농산물의 폐해가 오는듯 하다. 그래도 카와이잉 한건 어쩔수없군

 

 

인형같은 아야카 아나운사!

 

 

으읏, 모에모에큥!!

 

 

 으읏, 모에모에큥!!2연발!

 

 

스모녀석의 가자, 괴도소녀의 사비부분춤을 몸으로 보여주고있다. 왠지 더럽근

 

 

 

이런, 니시노 카나도 굴욕샷을 얻어버리다니,

 

 

 

이건 좆쿤.

 

 

걍 예쁘장해서..;

 

 

이 노래 좋을듯, 살짝 들어보니, 당기던데..

 

 

얘는, 데뷰 5주년만에 4천만 음악 다운로드 달성해주는 끝내주는 카나짜흥.

 

 

노래도 그냥 일반적인, 부드럽고 계속 그런곳만 나오다보니, 거기에 애가 목소리가 좋아서 그런지

빨려드니, 추가점수를 줘야할듯하군.

 

좋은 영상이었다.

 

Posted by 성큰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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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훠흄!

 

 

놋치의 눈화장이 나를 미치게한다.

 

 

아아 그녀들의 하이힐에 ...건배!

 

 

무언가 이질적인 다리가 눈에 들어온다.

 

 

그러면서 춤을 춘다라니..

 

 

쵸콜레이토 디스콧!

 

 

cm에 방송된듯한 노래인데 별로 이펙트 딸림.

 

 

우어어엉 ㅇ초콜레이토 디스콧!!!쵸콜레이토 디스콧ㅎ!

 

 

너에게 오이시이 초코를 사시아게루와~

오랜만에 본 퍼퓸, 세월의 흔적이 느껴진다 ;; 주름이 조금조금 생기는듯...

 

Posted by 성큰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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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서 하나 아는 연예인,, 츠구나가 모모코(모모찡!), 베리즈코보라는 그룹에서 활동하는 애다 -_-

이게 포인트가 아니고;;

 

 

 

이게임은 전원이 실행하는 왕게임입니다. 포기란 없어요, 24시간 이내에는 복종하세영

 

 

 

 

 

그 전화내용을 받고 바로 실행에 몇가지를 옮기는 아이들. 츄릅츄르릅~

 

 

 

그러다가 누구누구랑 H하라고 명령이 내려지는데, H르 실행해버린다.

 

 

 

 

H 를 실행한 녀석은 다음 명령이 남자명령을 듣지 않으면 안되는것이었다. 그래서 죽어 라는 말과함께 소멸. 

 

 

이 여자가 사건의 큰 key를 쥐고 있는데, 나중에 가다보면.....

 

 

반중에 인기투표를 해서 실패한 쪽이 소멸. 결국 내부의 갈등으로 소멸된다. 이간질이 최대의 목적

 

 

예전 왕게임에 희생되었던 클래스가 있었는데 거기에 있던 사진중에 반장얼굴이 찍혀있다.

이걸 보면 대충 전체스토리가 짜여지는법이지

 

 

단체로 왕의 수신을 거부한 아이들, 소멸된다.

 

 

이후 남은 애들로 왕게임은 진행되는데, 2명에게 메일을 보내면 2명은 죽는다. 그래서 혼자 자결함.

 

 

 

예전 사건이 있었던 학교로 찾아가서 해결하려한다.

 

 

 

거기서 사진을 보았던 애들은 반장이 왕이라고 때려죽이려하는데. 반장친구가 메일서버에 접속해서 3명에게 메일을 보낸다.

그래서 3명의 애들은 사라져버림.

 

 

여기서 부터 이야기의 전개를 보면 약간 달라진다.

 

 

여자 주인공의 집에서 본 엄마의 학교라고 나오는데,

 

 

반장은 진실을 알게 된다.

 

 

 

 

 

 

반장의 그 사진은 실제적으로 곁에 아무도 없어야 정상이다. 하나씩 모두 소멸되어버리니까...

 

 

그녀혼자 남아있는 사진.

 

 

이와무라는 게임진행에 방해되는 요소를 지니고 잇으니 벌로써 소멸, 최초에 나온샷의 여자다.

80%는 이여자가 문제점을 해결할 요소를 지녔으나 결국 왕에게는 대항할수없었다.

 

 

 

반장이 여자를 죽여서 게임을 끝내려하지만 반대가 되어버린다.

 

 

반장은 죽고 집에 있는 사람들은 왜 하나 더 차렸나는 이야기르 한다. 이 영화의 초점은 소멸되면 그 소멸된 사람의 정보나

기억은 모조리 같이 소멸된다는것이다. 주위사람의 기억에서 조차도.

 

 

그러다가 마지막 남은 저주받은 여자에게는 다음 왕의 벌을 대신할 수행자로서 다시한번 괴로움을 얻게 한다.

 

 

 

 

내용진행상 없어서는 안되는 여자다. 예전 없어진 클래스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여자가 이여자인데, 왕의 명령을 거부하여 영원한 저주로 계속되는 왕게임의 수행자로서 살아갈수밖에 없게 되는 저주가 걸린다. 한번 끝난 왕게임의 기억은 리셋된다. -_-

 

그냥 별생각없이 편안하게 보면 되는 그런 영화인듯.

 

Posted by 성큰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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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올렸던 sakebi, 절규라는 영화다음에 나온것인데, 이것도 매우 심오해서 이건 인용을해줘야할듯. 

 

 

형사 나으리의 마누라가 정신병이 있다. 그래서 매일 찾아와서 심리치료를 받는듯.

 

 

 

인트로에서부터 길가다가 파이프하나구해서

 

 

매춘여자를 죽인다.

 

 

목에 X자로 칼로 긋는 행위를 모두 취하는데, (영화내)

 

 

용의자는 저렇게 저런곳에서 숨어있다.

 

 

그리고 나타난 전도사, 심리학의 달인이다. 영술이라 불리는 최면요법을 걸어서 사람들을 하나하나 보내버린다.

 

 

대화에서 항상 나오는 내용은..

"나는 누구지?" "텅비어있어." 계속되는 반복질문에 머리가 멍해진다 모두.

 

 

 

불로서 최면을 건다. 이미 걸린듯.

 

 

 

마누라를 형체도 못알아보게 죽이고, 남자는 창문으로 투신(2층)

 

 

그러다가 전도사가 어떠한 계기로 파출소에 오게 되는데, 여기서도 저 경찰양반이 똑같이 당하게 된다.

 

 

두가지 화면이 위아래로 겹치고겹치는 부분이 되는데 다리를 다친 전도사는 여자의사에게 가서 진료를 받는다.

 

 

이 다음 최면에 걸린 남자는 같이 일하는 놈을 죽인다.

 

 

또다시 화면전환으로 돌아와 여자에게 최면암시를 거는 남자...물이 흘러가는것을 조용히 바라본다. 불과 다른 물최면 

 

 

 

여자주제에 의사라니, 라고 말한다. 그리고 사실 넌 외과 의사가 될 사람이었다라고.

 

 

정신을 차리게 물을 뿌려준다. 이미 전도는 완료.

 

 

자기도 모르게 이 영화의 핵심인 X표를 그리고 있다.

 

 

여자의 얼굴가죽만 뜯어냄.

 

 

전도사를 찾은 주연 경찰. 타카베라고 칭하자. 

 

 

극중 타카베는 이녀석의 전도에 조금씩 빠져들게 되는것같지만 아닌것같기도하고(최종적으로 죽여서 X를 남기지는 않으니)

 

 

정신병이있는 여자는 마트갔다가 길을 잃어버린다... 굳이 날위해 애쓰지않아도 되요, 타카베군 이러면서.

 

 

그리고 전도사의 집에서 보게 된 심리학관련 책들.

 

 

이단의 내용... 의미는 잘 모르겠다..;

 

 

일순간 마누라가 자살한것처럼 보였던건 무언가의 씌임인듯..

 

 

아마도 계속되는 전도사와의 만남에 자기자신이 최면에 걸려가고 있다라는건 잊게 되나봄.

 

 

 

 

물로서 전도시킨다.

 

 

마누라이야기를 해버린 후배형사를 마구 팬다.

 

 

본부장후지와라도 이야기하다가 상태가 이상해진다. ;;

 

 

 

함께 떠나요, 여행..하면서 나오는 싸구려합성티가 나는 배경

 

 

"제가보기엔 마누라보다 당신이 더 병에 걸린것같으세요" 라고 일침을 가해준다.

 

 

그리고 발견한 최면의 내용을 담은 한 비디오 테이프. 최면요법을 그시절에는 영술이라고 불렸다고 이야기한다..

 

 

그리고 전도사집에서 나온 책자의 저자를 찾아 가게 된 집이 저런곳인듯, 창문넘어로 무언가가 보인다.

 

 

두둥!!!

 

 

사실 찾아간건 아니고 최면에 걸려서 가게 되는 상태.

 

 

 

한동안 최면에 빠져있다가 정신차리게 된다.

 

 

어이,, 그녀석을 만났구만!

 

 

이상해, 아무것도 기억이 안나...

 

 

전도사를 풀어주고, 앞에 문지기를 죽여버린다. 형사놈;;

 

 

그리고 환각속에서 보았던 그장소로 찾아간다.

 

 

비닐로 덮힌 그곳에는 무언가가 있는데,

 

 

책에서 저자로 나온던 사람의 사진이다.

 

 

뭐랄까 힘을 잃은듯?

 

 

그러다가 나타난 전도사, "결국 모두 여기로 오게 되어있어" 라고.

 

 

 

손으로 x자를 그려본다. 하지만 못긋게 확인사살4방

 

 

이단 내용에 대해서 소리로 흘러나오는듯? 정확하게 모르겠다.

 

 

 

이여자 어떤 시체인지 모르겠어, 형사의 마누라가 이렇게 된건가...

 

 

이야기는 끝으로 다다르고 , 형사의 이야기는 저런식으로 마무리가 된다.

 

 

그리고 알바도 최면에 걸렸는지 점장이야기에

 

 

화가낫는지 칼을 쥐고 걸어간다.

 

fine이다...

내용이 너무나 심오한 부분이 많아서, 타블로그를 인용해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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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인용내용에서 마미야는 전도사, 형사님은 야카베, 야카베의 친구는 사쿠마이다. 안경낀남자.

 

 

http://kanerho.tistory.com/497 인용

 

야카베 이외에 눈에 뜨이는 캐릭터들은 세 명정도인데

먼저 아내는 정신적 장애를 가지고 있으며 기억을 잘하지 못한다. 기본적인 사실들은 기억하지만 일상적인 기억의 저장에 문제가 있는 듯하다. 아내는 야카베에 있어 고통의 근원이며 어깨를 짓누르는 엄청난 짐이다. 그리고 야카베는 아내를 사랑한다는 것이다. 기요시와 코지의 2006년 영화인 절규에서도 코지가 맡은 '요시오카'형사는 연인(?)과 여행을 계획하는데 거의 비슷한 장면이 연출되고 있는데, 큐어에서의 아내는 '절규'에서의 하루에와 전혀 다르지 않다. 주인공이 느끼는 모든 고통불행등의 모든 원인이기도 하며, 단지 그 사실의 인지 여부만이 약간 다를 뿐이다.

사쿠마란 정신의학자는 야카베의 고충을 이해하고 도와주는 중요캐릭터처럼 보이지만 , 실은 마미야를 설명하는 데 이용되어지는 해설자정도로 설명할 수 있겠다. 결국 마미야의 마수에 희생이 되어버리는 불쌍한 캐릭터이다. 사쿠마는 야카베의 이중적인 환경과 성격에 있어서의 형사부분을 나타내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마미야는 모든 살인사건의 키를 쥐고 있는 악마이며 범인이기도 하다. 그는 이 영화에서 일어나는 모든 사건의 교사자이며 과거로부터 이어지는 사교의 의식이라고 할 수 있는 최면치료의 집행관이다. 마미야는 야카베의 특이한 환경과 성격을 너무나 쉽게 이해해버리지만, 야카베는 자신의 숨겨두었던 트라우마를 헤집는 거슬리는 범죄자일 뿐이다. 마미야가 야카베에게 최면을 위한 암시를 걸때도 거의 통하지 않는 이유는 아마도 야카베가 완강하게 거부하는 내면의 것을 끄집어 내려는 마미야의 방식의 실패일 것이다.

거기에 마지막 장면에서 드러나는 것을 보면, 마미야라는 존재 자체가 도구에 불과했다는 것을 알게 한다. 마미야를 살해한 후 야카베가 100년 전의 축음기에서 흘러나오는 주문과 같은 소리를 들은 후 변한 것은 아무것도 없는 듯하다. 사건은 해결이 된 듯 보이고 야카베는 일상으로 돌아왔다. 하지만 같은 사건이 계속 일어날 것임을 암시하고 괴이한 치료방법은 더욱 은밀하게 야카베를 통하여 전승되고 있음을 확인하게 된다. ...가장 완벽한 치료는 자신의 속에 있는 것을 내려놓고 비우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원인을 가장확실하게 제거해야 한다는... 야카베는 아내를 내려놓았고 마미야라는 껄끄러운 존재를 말살했으며, 스스로도 모르는 채 무서운 바이러스의 숙주가 되어있는 것이다.

 

캐릭터와 몇몇 상황을 살펴보게 되면 이 영화는 공포영화라기 보다는 미스테리 스릴러물에 가깝다는 생각도 든다. 야카베의 즉 인간의 삶에 있어서의 이중성에 따른 괴리와 혼란을 나타낸다고 볼 수 밖에 없으며 그것이 진정한 공포라고 감독은 주장하는 듯 하다. 100년 전 부터 이어지는 사교, 최면술, 마미야, 아내 등 모든 설정은 단지 야카베의 내면을 설명하기 위한 도구라고 느껴진다...내가 이해한 것이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만약에 그렇다 하더라도 공감은 할 수 없고 무서움은 느껴지지 않는다... 가장 무서운 것은 인간이며 인간에게 가장 무서운 것은 혼자라는 것과 남들과 달리 자신만이 고통받는 듯한 불행함이며 더욱 무서운 것은 그것을 내려놓을 수가 없다. 내려놓기 위해서는 그 원인을 제거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정작 나를 무섭게 한 것은 내면이라던지, 인간이라던지, 타인의 희생이 필요로 한다는 그런 드러난 사실들이 아니었다... 영화에서 이해되어진 것들을 너무나 무감각하게 또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나 자신이었다...

 

Posted by 성큰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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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없다 ;; 내용도 병신같고..실화를 바탕으로 해서그런지, 게다가 저예산인듯;;

 

 

 

공포심을 부각시키기위해 시작부터 이런거좀 던져주는 매너.

 

 

 

초장부터 내용에 그곳은 가면 골로간다라는 식의 이야기가 나오지만 대충넘겨버린다.

 

 

그러다가 탑승한 히치하이커.

 

 

혼자서 별 희안한 짓을 하다가 안에 탄 프랭클린이라는 애자를 칼로 질러버리고 튄다.

 

 

 

 

저머릴 보이는 바베큐라는단어...여러가지 의미가 있다라는거지..

 

 

 

여기 이집이 고향집인듯.

 

 

벌레들.

 

 

질투하는 애자녀석.

 

 

근처 강을 찾아서 놀러간다.

 

 

 

그러다 집을 발견하는데,

 

 

 

이런 매력적인 놈이 나와서 망치로 후린다.

 

 

 

언니도 같은꼴. 아주 복장이 갑이지.

 

 

 

 

 

저 뒤에 쇠꽂이에다가 여자를 걸어버린다.

 

 

 

 

그리고 전기톱으로 도륙. 근데 재미없어;;

 

 

 

아이스박스같은곳에 여자를 보관, 갑작스레 일어나는데 찾아갔던 녀석은 머리에 망치맞고 버로우.

 

 

 

사색에 잠기는 전기톱보이.

 

 

 

 

그러다가 찾으러 가는 일행, 허나 거기서 또 당하네? 프랭클린은 주연도 못되는 그냥 조연인듯.

 

 

이상한 집에 끌려가서 이상한 경우를 당한다.

 

 

힘들게 도망을 나와서

 

 

아까 그 바베큐집에 가보지만 그 바베큐는 그 바베큐란거였다.

 

 

 

아까 봣던 자해하던 히치하이커, 애들을 끌어오려던 수작을 여기서 볼수있다.

 

 

할아버지라는 사람인데 여자피를 쪽쪽빨면서 애기처럼 좋아한다. ;;

 

 

 

할배의 도살능력은 끝내준다고 하면서 할아버리가 망치로 머리를 때리게끔 하는 좀 병신같은 상황이 연출된다. 그러다가 뛰쳐나가는데

 

 

저녀석은 뒤에 오던 차에 짓밟히고

 

 

그 차 운전수는 파이프렌치를 쥐고

 

 

전기톱보이를 맞춘다. 그와동시에 전기톱은 발을 자르는군.

 

 

지나가는 포니같은차에 탑승하는 과정에서 정말 싸구려영화맛이 났다;; 일부러 느리게 걸어 전기톱보이..;

 

 

 

최종적으로 전기톱보이는 석양아래에서 춤추면서 끝난다..

실제사례를 영화로 보여주다보니 암시같은건 없는거 같고, 그냥 영화 그대로를 보면 되는듯..

내용도 좀 엉성한것 같고, 재미도 좀;;

그냥 보는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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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은 나를 잉여잉여하게 만들어서 영화만7편봤다. 근데 모두 공포영화라는게 문제..

 

 

인트로는 아버지가 딸들을 데리고 어디론가 떠난다..(내용인즉슨, 마누라를 죽이고 떠나는데 정확한 사유가 안나오는게 문제,

생각을 안하고 보다보니 -_-)

 

 

 

그러다가 전복되어서

 

 

어느 폐가로 들어가는데.. 안에 뭔가가 움직이네?

 

 

그 움직이는 무언가가 아빠를 끌고가서 소멸시켜버린다.

 

 

그렇게 남은 둘....

 

 

어느새 세월이 흐르고, 아까 그 인트로의 아빠의 동생이 아이들을 계속해서 찾는다. 이여자는 그 동생여친

 

 

 

발견되었을때의 모습, 이미 자연과 하나된 모습이다.

 

 

중국어 자막이 거슬리긴한다. 여기에서 나타난 박사가 그녀에 대한 정보를 샅샅히 얻어내는데.

 

 

모든 행동하나하나에 신경쓰는 박사와는 다르게 삼촌은 매일 집에 있으니, 상황을 겪게 된다.

구멍을 깊숙히 쳐다보다가 한방 얻어맞고 병원행.

 

 

밤중에 뛰어놀다가 걸린 애들. 통칭 "마마"라고 불리는 여자는 저 옷걸이장 안 벾에서 숨어서 산다.

 

 

"안에 무언가가 있니?" 

 

 

"문을 닫지 말아주세요" 라고 이야기하지만 닫아버린다.

 

 

화면은 전환되어 박사의 이야기로 연결, 그 폐가에서의 저주받은 이야기를 얻게 된다. 주온처럼, 남아있는 영의 한에대해서 이야기해주는 할머니, 분위기가 영 칙칙한게 공포영화로선 제맛이다.

 

 

죽은 형이 동생에게 우리 아이들을 구해달라고 외친다. 꿈속에서 말이지.

 

 

전체적인내용에서 딸 빅토리아는 언어를 알고 있는 시점에서 행방불명되었기때문에, 딸 릴리만이 "마마" 에게 더욱더 가까운 상태이다.안경너머로 보이는 마마의 모습

 

 

침대 아래에서 옛날 마마 자신의 꿈을 보여준다. 삼촌 여친에게...

 

 

그 꿈을 꾸게 되고 이후 박사에게 조언을 얻으려 가지만 이미 박사는 이전 화면에서 폐가를 찾아가 사진을 마구 찍어서 기록만 남기고 마마에게 당하고 만다.(이건 보라는 뜻이 함축되어있다.!?)

 

 

빅토리아는 마마의 사진을 보면서 기겁을 하는데... 마마참 겁나게 생겼음.

 

 

마마는 벽을 나와서,

 

 

해를 끼칠 준비가 되어있다.

 

 

벽에서 타고 내려오는 마마..

 

 

빅토리아의 안경만 뺏어서 부셔버린다.

 

 

그리고 찾아온 형의 마눌님의 언니,(;;) 애들이 학대당하는줄 알고 사진기들고 찾아갓다가 마마에게 되려 당한다.

 

 

이렇게 말이지...

 

 

마마의 신체 일부분인것같은데, 그걸 들고 마마에게 찾아간다. 중요한건 이 파일자체가 맛이 간건지 이 클라이막스부분에

소리만 나오고 영상이;;; 그래서 뒷부분 조금만 나오게 되는데, 뭐 다시 받아서 보던가 아니면 그냥 넘겨야할듯..

그냥 어느 누구의 블로그처럼 신파극 내용이 되어버린다고 한다. 

 

 

마마는 애들을 다데려가려하지만 삼촌여친은 애들을 어떻게든 지켜내려고한다.

 

 

 

마마가 못움직이게 만들어본다.

 

 

 

한자로 빅토리아, 간다 -_-  저걸 한자로 표현하는게 신기해;;

 

 

뒤에서 잡고 있던 여자때매 빅토리아만 두고 릴리와 마마는 물속으로 빠져버린다.

 

 

슬픈 마지막 결말인듯, 뒷부분의 정확한 내용은 잘 모르겠지만 뭐 공포영화 특성상 거기서 거기가 아닐까..

게다가 전체적 줄거리 맛만 봐도 ;;

마지막은 신파극내용이라고 하더라...(어느블로그 발췌)

마마랑 같이 떠난 릴리의 얼굴에서 해맑음이 느껴지는걸 보면, 이 영화는 해피엔딩인가 보다.-_-

공포레벨은 그리 높지는 않다고 보는데 갑작스러운 행동패턴에 깜짝깜짝 놀란다.

나름 재미가 있어..

 

Posted by 성큰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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