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bgm이 살렸다 -_- 진짜 최고의 bgm일지도...듣다보니 빠져들어..

 

 

 

치즈코언니는 동생 미까를 잘 챙긴다.

 

 

굉장히 옛날 더빙냄새가 풀풀나는 영화인데, 연기까지 발연기, 하지만 볼만함.

 

 

 

 

아빠 배웅갔다가 돌아오는길에 남자에게 습격받는다. 습격하는 남자가 병신;; 영화보면 알거임

 

 

목졸리고 있는 미카를 죽은 치즈코언니가 나타다 돌로변해서 도움을준다.

 

 

언니는 정말 피아노를 잘쳤다고한다.

 

 

미까의 절친 마코!

 

 

수시로 나타난다. 동생의 상상속에..

 

 

 

내용도 웃긴다. 남자에게 습격받을 나이가 되었구나 하면서 껄껄거린다 -_- 웃을일인지;

 

 

 

 

 

마코와 함께 간 음악제, 거기서 만난 언니의 남자친구였던 토모야, 정말 우연이근.

 

 

"언니는 내안에 있어요, 나와함께 살아가고 있어요!"

 

 

 

 

 

그래픽 처리가 그시대면 -_- 그럴만도 하다고 생각해야지 당연;; 하지만 오그라드는근;

 

 

 

이와중에도 난 동생이 부러웠어 라는식의 이야기

 

 

 

 

 

죽고나서 계속 봐주고 있다. 동생을..

 

 

 

 

 

 

아빠의 장거리 출장.

 

 

 

돌아가신 마코아버지에게 수박한조각을...

 

 

한번쯤 꿈꿔보는 저런 섬마을... 

 

 

 

바람피는 냄새가 나는 아버지를 마구 의심한다. 죽은 언니는 여기서도 나타나지.

 

 

그리고 학교의 연극 주연역할을 어머니아버지의 불화로 아마 관둔듯하다. 정신적으로 피로해서였나 그래서 얘가 대신한다.

얘가 뒤에서 공작을 하던 못된 아이인것을!

 

 

위에서 꽃뿌리기 역할로...

 

 

 

치즈코의 장례를 한참뒤에야 치르는 상황.

 

 

 

 

 

바람핀 여자가 찾아와서 저남자랑 같이 살지 않으면 안될것같아요라고 질러버리는데, 마누라도 부드럽게 받아친다.

남자가 개놈이군;

 

 

 

 

 

아빠를 죽이려하지만 엄마가 아빠를 용서해준다.

 

 

언니가 들어살던 화장서랍?

 

 

 

거울속으로 들어가 그곳에서 살아간다.

이제 갈때가 된듯..

 

 

 

이 마지막 내용이 좋아..

서서히 화면이 멀어지면서 주인공의 마음을 펼쳐주는 상황...

언니는 미카와 함께 계속해서 내안에서 살아간다라는 설정이, 그것보다 노래 중간중간에 계속

노래가 나오는데 크흐흣...들으면서 눈물이 흘러!!

 

기회가 되면 보라고 권하고 싶다.

bgm하나만으로도 영화살릴정도다.(내 생각)

 

 

 

 

감독이 시간을 달리는 소녀랑 전교생이라는 영화도 같이 했었네, 중요한건 내 네이버 포스팅에 있다라는거지 전교생은;;

사비신보우는 뭔지모르겠군..

 

Posted by 성큰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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